축구 가나전 중계, 0-4 대패 소식에 네티즌 "싹수 자체가…조르당 아예우 영입"

입력 2014-06-10 10:2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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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가나전 중계, 조르당 아예우

(뉴시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0-4로 대패하자 네티즌의 비난이 쇄도 했다.

한 네티즌은 "가나전 축구 중계, 역시 이번월드컵은 결과민 봐야 제 맛이지! 평가전 때 이미 알아봤어 싹수 자체가 망했다"고 전했다.

또 "가나전 축구 중계, 영표형이 정장입고 중계하다가 그자리에서 뛰어나가서 해도 니들보다 잘하겠다"는 맹비난도 나왔다.

이 밖에도 "가나전 축구 중계, 언제까지 전략적으로 져 줄거냐" "가나전 축구 중계, 조르당 아예우 같은 선수가 우리팀이라면 좋았을 것을" "가나전 축구 중계, 해트트릭한 조르당 아예우한테 배워라" "가나전 축구 중계, 조르당 아예우를 영입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 조르당 아예우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대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