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치킨,"그냥 홍대 가서 사먹을래"

입력 2014-06-09 19:3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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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치킨'

(사진=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통' 치킨이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황금레시피’ 코너를 통해 치킨을 맛있게 튀기는 방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치킨 ‘황금레시피’의 포인트는 1마리를 총 14조각으로 잘라주는 것이다. 다리, 날개, 가슴살, 갈비뼈, 엉치뼈, 넓적다리까지 닭 1마리에 총 14조각으로 잘라줘야 가장 맛있는 치킨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방송에 소개된 치킨 레시피는 건강한 치킨으로 사랑받는 홍대 앞 치킨 맛집 ‘치킨인더키친’이다.

생생정보통 치킨 소식을 접네티즌은 “‘생생정보통’ 치킨 황금레시피, 이런 방법이 있었군” “‘생생정보통’ 치킨 황금레시피, 치킨 만드는 게 쉬운 일이 아니네” “‘생생정보통’ 치킨 황금레시피, 꼭 한 번 따라해봐야지” “‘생생정보통’ 치킨 황금레시피, 그냥 홍대 치킨집 가서 사먹을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