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희 세계적 여성 기타리스트…배철수 음악캠프 '감성'으로 울렸다

입력 2014-06-0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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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박규희

▲기타리스트 박규희(사진=이투데이DB)

세계적인 여성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라이브 무대를 적셨다.

박규희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 클래식 기타의 선율을 전달했다.

박규희(29)는 일본과 유럽에서 활약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다. 지난 2월 '2014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시리즈 4-박규희 기타'를 펼치며 국내 무대에 데뷔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박규희는 벨기에 프렝탕 기타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처음이자 여성 최초로 1위, 알함브라 국제기타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의 1위를 비롯해 독일 하인스베르크 국제기타콩쿠르·리히텐슈타인 국제기타콩쿠르·이탈리아 바리오스 국제기타콩쿠르·스페인 루이스밀란 국제기타콩쿠르 정상에 오르며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박규희 방송을 접한 청취자는 "박규희 얼굴도 미인이네" "박규희 클래식 기타 널리 알려주세요" "박규희 나이가 서른도 안됐는데 음악적 경력이 화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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