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된장국’ 남궁민, 16종 표정 세트에 네티즌 관심↑

입력 2014-06-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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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의 16종 표정 세트(사진=JTBC)

남궁민의 16종 표정 세트가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 중인 JTBC 주말연속극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극본 김이경ㆍ연출 김도형ㆍ제작 드라마하우스ㆍ이하 12년만의 재회)’에서 유준수 역을 맡고 있는 남궁민의 다양한 표정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 속 남궁민은 다채로운 감정표현과 눈빛으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12년만의 재회’에서 생계형 장남 유준수로 분한 남궁민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차진 대사들로 주말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남궁민은 그동안의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이소연(장달래)에게 연애를 시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표현하거나 음주가무에도 능숙한 모습을 드러내 매 회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남궁민의 이 같은 섬세한 표정 연기들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이끌고 있다는 반응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달래(이소연)가 준수(남궁민)를 만나러 백화점에 온 다해(이태임)를 알아보는 장면이 전파를 타 세 사람의 인연이 새롭게 시작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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