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때 과도하게 보이는 잇몸, 돌출입교정으로 해결

입력 2014-06-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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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치과 킬본(A-point) 돌출입교정로 수술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예뻐진다!

웃을 때 잇몸이 과도하게 보이는 사람 중에서 이를 콤플렉스로 여기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회사원 박모씨(26, 송파구)도 마찬가지다.

그는 "소개팅에 나가거나 회사 면접을 볼 때 잇몸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져 제대로 웃지 못한다"며 "이러한 이유로 항상 인상이 좋지 못하다는 소리를 듣고, 소개팅이나 면접에서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하소연했다.

전문가들은 박 씨처럼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 것을 거미스마일(Gummy Smile)이라고 부른다. 거미스마일의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긴 얼굴에서 코밑에서 치아까지의 잇몸뼈가 너무 길게 성장된 경우 두번째는 인중 증 윗입슬이 짧아서 잇몸이 많이 보이는 경우 마지막으로 옥니형의 치아와 윗입슬 근육이 너무 올라가는 경우로 나뉜다.

긴얼굴 돌출입 소유자인 경우 거미스마일이 흔하게 나타나는데, 이를 치료하기 위해 양악수술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수술은 높은 비용, 오랜 회복, 부작용의 문제 등으로 요즘에는 지양하는 추세다. 이를 대신해 잇몸돌출교정을 실시, 거미스마일을 치료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교정법이 바로 ‘킬본(A-point)돌출입교정'이다. 센트럴치과에서 개발한 킬본(A-point)돌출입교정은 킬본장치를 이용해 위턱뼈의 'A-POINT' 부위를 안으로 치아와 잇몸을 위로 움직여주는 방법으로 돌출입 개선에 도움을 준다.

킬본(A-point)돌출입교정의 장점은 5S(Special, Speed, Secret, Safety, Scholarly)로 압축된다. 국내특허 취득은 물론,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의 해외 6개국에서 국제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고(Special), 선(先) 돌출입교정으로 1년 안에 빠르게 급속교정이 가능하며(Speed), 치아 안쪽에 장치를 부착하는 설측교정 방법을 채택해 비밀교정(Secret)이 가능하다.

또한 잇몸뼈가 돌출됐거나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 거미스마일(Gummy Smile)을 돌출입수술 없이 치료하는 안전한 교정(Safety)이고, 세계설측학회에서 발표되고 국내와 미국의 유슈대학 교정과와 공동연구가가 진행될 정도로 학술적(Scholarly) 의미도 크다는 것이다.

센트럴치과 권순용 원장은 "CAD/CAM 기술을 이용한 3D 킬본 돌출입교정은 지난해 특허 등록을 마친 안전한 교정기술"이라면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8개월~1년 만에 신속한 교정이 가능하며, 세계설측교정학회에서 호평 받아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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