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93년생 생애 첫 투표… 눈에 띄는 ‘패션센스’

입력 2014-06-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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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생애 첫 투표를 마쳤다.

지연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논현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생애 첫 투표를 했다.

이날 지연은 검은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와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한 차림으로 투표소에 등장했다. 특히 붉은 체크무늬 셔츠를 허리에 둘러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번 선거는 1995년 6월 5일 이전 출생자인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투표권을 가질 수 있다. 지연은 1993년생으로, 6.4 지방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지연 생애 첫 투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연까지 생애 첫 투표, 은근 개념”, “생애 첫 투표하는 연예인 많네”, “생애 첫 투표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생애 첫 투표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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