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많은 하한가] 우선주, 상장폐지 우려에 이틀째 '下'

입력 2014-06-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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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가 상장폐지 우려에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3일 오전 9시23분 LS네트웍스우, SH에너지화학우, 사조대림우, 한솔아트원제지우, 동양철관우, 한신공영우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같은 시간 대구백화우는 1만7000원(14.53%) 하락한 10만원, 세우글로벌우는 6200원(7.44%) 하락한 7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들 종목에 대해 상장주식수 및 거래량 미달로 상장폐지 우려가 있다고 지난 30일 공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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