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 시절 숨겨둔 섹시미 “예쁘게 봐달라”

입력 2014-06-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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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및 스포츠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최희 전 아나운서가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선보였다.

3일 공개된 화보는 단아한 이미지의 최희가 아닌 섹시미에 초점을 맞춰 촬영된 것으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최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번 화보 촬영 소감에 대해 최희는 “아직 섹시한 콘셉트는 어색하지만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색해 보여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프리랜서 전향의 이유와 자신이 꿈꾸는 목표 등을 진솔하게 밝혔다.

한편 최희는 XTM ‘베이스볼 워너비’,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 Ystar ‘부부 감별쇼’, 올’리브‘셰어하우스’, ‘삼성투모로우TV’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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