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제국)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중국 동방위성 TV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은 “제국의아이들이 중국 동방위성 TV 특집 프로그램 ‘워러씽티엔디 – 차과라씽’에 출연했다”고 3일 밝혔다.
제국의아이들의 이번 중국 예능 출연은 중국의 큰 명절인 단오절에 편성됐다는 점과 단독 출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국 동방위성 TV 관계자는 “평소 제국의아이들을 눈 여겨 보았다. 남다른 가능성을 봤었다. 그래서 단독 출연을 결정했다”고 제국의아이들의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촬영을 직접 진행해 보니 역시나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어 팬들이 무척 즐거워했다”며 “팬들을 위해 열심히 참여해준 멤버들 덕분에 모두가 녹화 시간 내내 즐거웠다”고 촬영소감을 밝혔다.
‘워러씽티엔디 – 차과라씽’은 사전 응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을 초대해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초대된 팬들은 제국의아이들의 무대를 직접 보고, 멤버와 게임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전 응모 이벤트는 중국 동방위성 TV 홈페이지 및 웨이보 등을 통해 진행됐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이번 특별 편성 방송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중국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