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 의리남 김보성, 갓난아이 돌보며 애교 "터프 이미지 어디로?" 눈길

입력 2014-06-02 22:37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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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의리남' 김보성이 아기를 돌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시간탐험대)'에서는 조세호, 장동민, 전현무, 김동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시간탐험대'에서 김보성은 조선시대 관아의 관노비로서 체험을 하게 됐다. 김보성은 어린 아이를 돌보는 '업저지'의 역할을 맡았다.

'업저지'가 된 김보성은 아기를 위해 음식을 직접 지어주는가 하면, 재롱을 떨며 울음을 그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의리' 콘셉트로 다시금 인기 열풍을 모으고 있는 김보성의 의외의 모습이 드러난 것이다.

'시간탐험대'를 접한 네티즌은 "'시간탐험대' 김보성, 업저지 활약 재밌다", "'시간탐험대' 김보성, 아기랑 잘 어울리네", "'시간탐험대' 김보성, 귀여운 면모 무척 재밌다", "'시간탐험대' 김보성, 의리남 맞아?", "'시간탐험대' 김보성, 이런 매력 있을 줄이야", "'시간탐험대' 김보성, 터프 이미지는 어디로 갔지?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