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컴백소감 "데뷔 7년차 첫 쇼케이스…뜻깊은 날이다" [유키스 쇼케이스]

입력 2014-06-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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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가 지난 10월 미니앨범 ‘MOMENT’ 이후 약 8개월만에 가요계로 돌아왔다.

유키스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브이홀에서 미니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파격적이고 강렬한 섹시남으로 컴백했다.

수현은 "데뷔 7년차인데 앨범 내기전에 쇼케이스를 한적이 없었다. 처음이다"며 "뜻깊은 날이다. 국내 키스미 팬분들이 많이 기다려서 죄송하다는 말부터 하고 싶다. 해외활동중에서도 팬분들이 응원해줘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키스 새 멤버로 합류한 준은 "어제 잠을 못잤다. 너무 좋다"며 "마냥 좋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새 멤버 준(JUN)을 영입하며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한 유키스는 새 미니 앨범 '모노 스캔들(MONO SCANDAL)'로 강렬한 섹시남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끼부리지마'는 기타라인을 메인으로 서정적인 얼반 소울사운드와 R&B 기반의 멜로디 선율에 유키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가요계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박치기가 함께 작업했다. 다른남자에게 흔들리는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안타까운 속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아찔한 커플안무와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영상미의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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