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김영철 셀카
배우 김희애와 개그맨 김영철의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희애의 동안 피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김희애는 화보 촬영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던 중 공항 현장을 급습한 유재석의 손에 이끌려 방송에 출연했다.
민낯으로 등장한 김희애는 40대 후반임에도 완벽한 외모를 자랑했다. 김희애는 “나 비행기 탄다고 아무것도 안 했다”고 말하자 멤버들은 “진짜 피부가 물광이다” “정말 예쁘다”를 연발하며 극찬했다.
이날 김희애는 유재석과 김영철이 선거 홍보 영상으로 패러디한 ‘밀회’를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자신의 역할을 맡은 김영철이 공항에 나타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같은 날 김영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희애, 유재석, 김영철 3인의 만남. 사진 올릴게요. 많이 찍어줬어요. 그중 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김영철의 목에 팔을 두른 후 장난스럽게 입을 내밀고 있다. 유재석은 브이자를 그리고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애 김영철 셀카에 이어 김희애의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김영철 셀카, 김희애 민낯 짱이다” “김희애 김영철 셀카 웃기다” “김희애 김영철 셀카 성격도 특급인 김희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