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램파드와 다비드 비야를 영입한 ‘억만장자’ 만수르에 대해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FC의 구단주인 만수르는 금융 자산이 무려 1000조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이다.
특히 만수르는 맨시티 선수들에게 파격적인 연봉과 전용기를 제공하는 등 최고의 대우를 해주며 맨시티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만수르는 맨시티 우승 직후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말을 남겨 그의 돈잔치는 어디까지 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만수르의 가족도 화제다. 만수르는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이들은 아름다운 미모와 더불어 아들과 딸도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만수르의 램파드ㆍ다비드 비야 영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만수르 램파드ㆍ다비드 비야 영입, 다음은 누구지?” “만수르 램파드ㆍ다비드 비야 영입, 그저 부러울 뿐” “만수르 램파드ㆍ다비드 비야 영입, 정말 대단하다” “만수르 램파드ㆍ다비드 비야 영입, 그의 재력이 놀라울 뿐” “만수르 램파드ㆍ다비드 비야 영입, 뉴욕시티도 곧 우승하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31일(현지시간) “램파드와 다비드 비야가 뉴욕 시티FC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