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서진, 김광규에 투정 “삼겹살 얇게 썰었어?”

입력 2014-05-30 23:58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이서진이 김광규에게 투정을 부렸다.

3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의 방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류승수와 이서진, 옥택연은 김광규의 집들이에 초대됐다.

김광규는 위치 파악을 위해 이서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전화를 받은 이서진은 짜증을 부렸다. 그러자 김광규는 “왜 이렇게 짜증을 내. 내가 네 여자친구도 아닌데. 네가 삼겹살 먹고 싶다고 해서 내가 삼겹살 사주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서진은 “목살이라니까. 삼겹살 얇게 썰었어? 파인애플은?”이라며 짜증을 이어갔다.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김광규ㆍ이서진, 잘 어울릴 듯” “‘나 혼자 산다’ 김광규ㆍ이서진, 남녀 사이 같아” “‘나 혼자 산다’ 김광규ㆍ이서진, 사랑싸움?” “‘나 혼자 산다’ 김광규ㆍ이서진, 대화 내용이 너무 재미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