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은 2.90%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 중인 사전투표는 전국 선거인 4129만6228명 가운데 119만6173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역별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5.30%(8만2081명)를 나타냈고, 대구가 2.10%(4만2229명)로 가장 낮았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2.55%(21만4983명), 인천 2.74%(6만3500명), 경기 2.46%(23만8170명)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