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영국의 인디펜던트지가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의 ‘시신 1구당 5백만원 지급’ 발언 파문을 보도하고 나섰다. 외신전문사이트 뉴스프로에 따르면 인디펜던트는 지난 26일 “한국 대통령실의 대변인이 민간 잠수부들이 시신 수습 작업을 하며 1구당 2900파운드(500만원)를 받는다는 발언을 했다고 알려지면서 세월호 침몰에 대한 논란을 다시 불붙였다”고 지적했다.
영국의 인디펜던트지가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의 ‘시신 1구당 5백만원 지급’ 발언 파문을 보도하고 나섰다. 외신전문사이트 뉴스프로에 따르면 인디펜던트는 지난 26일 “한국 대통령실의 대변인이 민간 잠수부들이 시신 수습 작업을 하며 1구당 2900파운드(500만원)를 받는다는 발언을 했다고 알려지면서 세월호 침몰에 대한 논란을 다시 불붙였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