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가 LA다저스 류현진을 응원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출연 사실이 새삼 화제다.
수지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런닝맨’에 류현진과 함께 출연해 초능력 야구를 펼쳤다. 당시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29일 LA다저스와 신시네티레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수지는 지난 27일 류현진이 선발투수로 올라온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