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환위험관리실무' 연수과정 개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안산시 소재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중소기업 환위험 관리 실무"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달러 환율에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국내 수출중소기업들은 누적되는 환차손으로 비상이 걸린 상태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61.7%가 환위험 관리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이번 교육과정은 이 같은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중소기업의 환위험 관계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무역, 회계, 경리 업무 담당자 또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개설되었음

이과정은 기존 세미나식의 단편적 강의방식을 탈피하여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실시간 환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필요 핵심내용을 집중교육 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높이고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생생한 사례강의와 토의도 병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34만원 이다, (문의 : 031-490-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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