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 평산 등 5개사 코스닥심사 통과

입력 2006-06-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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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본부는 22일 제이티, 평산 등 5개 기업이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제이티는 반도체장비업체로 지난해 매출 200억5300만원, 순이익 20억2400만원을 기록했다. 유홍준 대표이사(31.3%)외 2인이 40.7%로 최대주주이며, 한국벤처투자 등 벤처금융도 13.9%를 가지고 있다.

주당예정발행가(액면가 500원)는 3500원~4500원이며, 한화증권이 상장주간사를 담당했다.

평산은 풍력발전 단조품이 주력제품이여, 지난해 매출 1403억100만원과 순이익 168억1000만원을 각각 올렸다. 신동수 대표이사(48.0%)외 10인이 87.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주당예정발행가(액면가 500원)는 1만4000원~1만5000원이며, 상장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MDS테크놀러지는 임베디스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이 주력 사업이며, 지난해 281억6700만원의 매출과 57억14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정인옥 씨(32.9%) 외 10인이 71.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당예정발행가(액면가 500원)는 1만4000원~1만6000원이며, 상장주간사는 교보증권이다.

성창에어텍은 에어컨필터 등 차량용부품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247억3400만원, 순이익 15억55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고우종 씨(37.5%)외 3인이 76.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주당예정발행가(액면가 500원)는 3300원~4000원이며, 상장주간사는 동양종금증권이다.

고려반도체시스템은 반도체장비업체로 지난해 226억3300만원의 매출과 30억52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박명석 씨와 2인이 65.4%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포스텍기술투자도 25%를 가지고 있다.

주당예정발행가(액면가 500원)는 4500원~5500원이며, 상장주간사는 한화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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