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하이치올C' 사랑의 메신저 행사 개최

입력 2006-06-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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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국내 1위 온라인 포털인 다음과 제휴해 운영중인 기미 주근께 치료제 ‘하이치올C’의 브랜드 까페에서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21일 까지 진행한 '하이치올씨가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 시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메신저' 이벤트는 브랜드 까페를 커뮤니티로 활용해 사랑하는 연인, 가족에게 하고 싶었던 마음속에 꼭꼭 담아두었던 말을 'White love 메신저'에 사연으로 올려주면, 최종 선정 된 10명의 사연을 하이치올씨가 사랑의 메신저가 돼 인쇄매체 광고로 사연을 전달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동안 350여개의 사연이 접수 됐으며 소정의 원고료 전달과 함께 당첨 된 총10명의 사연을 6월22일부터 2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광고로 전할 계획이다.

1위 수상은 어릴 때 부모님을 여의고 홀로 방황하는 손자를 잘 키워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글과 카네이션을 달고 앉아있는 할머니의 사진을 함께 올려준 청주에 사는 ‘김진만’씨의 '어머니가 되어주신 할머니'가 선정됐으며, 가슴 뭉클한 연인의 사연인 '파리의 연인'과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앓고있는 딸이 어머니에게 감사한다는 '엄마의 이름에서' 사연이 2,3위에 선정 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하이치올C가 기미,주근깨로 고민하는 20∼40대 초반의 여성과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청소년 및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판단,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으로 대대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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