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스위스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할 것이다.
키움증권이 진행하고 있는 월드컵 경기별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 응모 결과 한국이 스위스에 승리한다고 4478명중 3050명이 답해 응모자중 68%가 한국이 승리한다고 응모했다. 무승무는 809명으로 18%, 한국이 패한다에는 619명으로 14%가 선택했다.
키움증권은 월드컵이 시작된 10일부터 전 경기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중으로 지금까지 모두 9857명이 응모했다. 최고 승률의 응모자는 22일 새벽까지 진행된 40경기중 32경기의 승부(무승부 포함)를 모두 2명이 맞췄고, 다음으로 31경기의 승부를 맞춘 응모자는 모두 9명이다.
키움증권은 승리팀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2명에게 MP3(iPodnano 4G)를 증정하고 전체 경기 중 가장 많은 승리팀을 맞춘 고객 순으로 PDP TV 1명, 노트북 2명, 카메라(삼성 케녹스 #11) 10명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13일 토고 전 승리는 87%가 맞춘 반면 프랑스 전 무승부는 25%가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