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숍 화장품 미샤를 제조, 판매하는 에이블씨엔씨는 블랙헤드와 피지, 넓은 모공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T존 부위를 매끄럽게 해주는 ‘미샤 포어 튜닝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샤 포어 튜닝 3종’은 포어 튜닝 블랙헤드 아웃(50ml/7,000원), 포어 튜닝 딥 클렌져(110g/5,500원), 포어 튜닝 타이트닝 포커스(25ml/7,500원)로 구성돼 있다.
‘미샤 포어 튜닝 3종’은 연꽃뿌리, 보리새순 등 수중 식물로 이루어진 모공 정화 복합체(Pore Purifying Complex)가 주성분으로, 피부 세포 활성화를 촉진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정화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라리씰과 위치하젤의 모공 축소 복합체를 함유해 모공 수축 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포어 튜닝 블랙헤드 아웃'은 사용이 간편한 젤타입으로 피지와 유사한 오일성분이 피지를 녹여주는 한편, 각질제거 효과가 있는 버드나무 껍질의 윌로우박 파우더(BHA)가 모공 속까지 작용해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포어 튜닝 딥 클렌져’는 듀얼비즈 알갱이가 울퉁불퉁한 모공 속 과다 피지와 각질 등의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주는 제품으로 블랙헤드뿐만 아니라 화이트헤드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포어 튜닝 타이트닝 포커스’ 는 모공 축소 복합체가 효과적으로 모공을 수축시키고, 실리카 파우더가 피지를 흡착해 T존 부위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세럼 제품이다.
에이블씨엔씨 상품전략본부 조화란 브랜드매니저는 “여름철에 자외선이 강해지면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고 모공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미샤 포어 튜닝 3종은 피지 제거 및 조절은 물론, 모공 축소와 커버 효과도 얻을 수 있는 다기능 제품으로 간편하게 T존 부위 집중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