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순수함과 섹시함 넘나드는 화보 근황...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입력 2014-05-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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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 바자'와 화보촬영을 진행한 배우 박신혜(사진 = 하퍼스 바자)

순수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여배우 박신혜가 우아하고 성숙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화보로 근황을 공개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하퍼스 바자’ 화보 속 박신혜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간 성실하고 똑 부러지는 어린 소녀 이미지였던 박신혜는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나는 인형 같은 얼굴과 원피스를 입은 우아한 모습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물씬 풍긴다.

▲'하퍼스 바자'와 화보촬영을 진행한 배우 박신혜(사진 = 하퍼스 바자)

이날 촬영은 박신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브루노말리와 함께 출시하는 콜라보이레션 백 스텔라 씬즈백과 함께 이루어졌다.

박신혜는 오는 31일 브루노말리 아틀리에 강남점에서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스텔라 씬즈백 출시를 기념해 ‘1만원 기부하면 러브백을 받는 러브백 행사’를 갖고 판매금액 전액을 국제구호 NGO단체인 기아대책에 기부한다.

한편 영화 ‘7번방의 선물’과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로 인기를 얻은 박신혜는 현재 영화 '상의원' 촬영에 한창이다. 박신혜는 극중 슬픔을 간직한 매혹적인 왕비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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