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딧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신용관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20일 구로구 천왕동 소재 신용보증기금 인력개발부에서 약 80여 명의 중소기업 임직원을 초청, 무료특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중소기업의 올바른 신용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코딧 내부 전문강사와 중소기업 경영지원위원이 신용관리의 중요성과 관리방법, 고객만족경영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코딧 관계자는 “2007년 신바젤협약(BASELⅡ)이 도입되면 기업의 자금조달 가능 규모와 비용이 신용도에 의해 차등화된다”며 “앞으로도 코딧은 중소기업 전문 지원기관으로서 중소기업들에게 기업신용관리 전반에 대한 연수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급변하는 금융환경하에서 중소기업이 신용관리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