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신촌지점,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입력 2014-05-21 13:53

강인효 기자 kangi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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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2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78-21 거촌빌딩 2층에 위치한 신촌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직장인의 소득공제 혜택과 절세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소득공제 장기펀드 등 절세상품의 특징과 활용법을 알아본다. 김태윤 미래에셋증권 신촌지점 차장이 강사로 나서고,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배왕섭 미래에셋증권 신촌지점장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강화와 저금리 기조 흐름에 절세상품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특히 소장펀드는 목돈마련과 절세혜택이라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근로소득자들이 반드시 관심 가져야 하는 자산관리 필수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장펀드는 납입금액의 40%, 연 24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오는 2015년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판매되고, 연간 총급여액이 5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만 가입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래에셋증권 신촌지점에서는 방문 상담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