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MBC)
배우 천정명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천정명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천정명의 소속사 측은 천정명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여자친구는 12살 연하의 22세로, 패션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천정명은 과거 영화 ‘밤의 여왕’ 언론시사회 당시 자신의 영화 속 캐릭터였던 영수는 착한 여자를 좋아한 반면 실제 자신의 이상형은 다르다고 언급했다.
그는 “너무 착한 여자는 매력이 없다. 지고지순하고 저만 바라보는 여자는 매력이 없다”며 “극중 희주처럼 잘 놀았다 하더라도 여우같은 매력을 가진 여자가 좋다. 착한 여자는 싫다”고 설명했다.
천정명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천정명도 이제 결혼하니” “천정명, 능력자...12살 차이네” “천정명, 아까워!!” “천정명, 여자친구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