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제공
하차한 박은지에 이어 SBS ‘파워FM’의 안주인이 된 호란이 첫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날계란을 선물했다.
19일 ‘호란의 파워FM’으로 산뜻한 신고식을 치른 호란은 20일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침에는 계란, 아침 라디오는 호란’이라는 콘셉트로 ‘호란의 파워FM’을 홍보하며 컬투의 목 건강을 위해 준비한 날계란을 건넨 것.
뿐만 아니라 호란은 청취자들에게 커피와 브레드 모바일 쿠폰을 즉석에서 증정하는 등 프로그램 홍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호란의 날계란 돌리기와 청취자 즉석 선물 이벤트는 앞으로 일주일 동안 ‘최화정의 파워타임’ ‘김창렬의 올드스쿨’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호란은 힘 있는 목소리와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아침을 깨우는 활기찬 DJ”라는 평가 속에 청취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란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107.7㎒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청취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