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는 20일 호란이 파워FM의 10개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해 날계란을 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20일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침엔 계란, 아침 라디오는 호란'이라는 콘셉트로 '호란의 파워FM'을 홍보하고 DJ 컬투의 목 건강을 위해 날계란을 선물한다.
이밖에도 호란은 '호란의 파워FM'을 청취했다는 것을 인증하는 '컬투쇼' 청취자에게 커피와 브레드 모바일 쿠폰을 즉석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호란의 날계란 돌리기와 청취자 즉석 선물 이벤트는 '두시탈출 컬투쇼' 외에도 '최화정의 파워타임', '김창렬의 올드스쿨',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 10개 프로그램에서 일주일간 계속될 예정이다.
호란은 스케줄상의 이유로 하차한 박은지에 이어 19일부터 '호란의 파워FM'의 DJ를 맡고 있다. '호란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107.7㎒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