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9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와 가족의 개별상황을 감안해 일자리 지원을 검토할 방침이다.
기재부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보고를 통해 "신속한 사고 수습과 구조 활동을 위해 소요경비는 이미 편성된 예산을 활용해 즉시 집행하겠다"며 "부상자와 피해자 가족 등에 대한 치료비와 장례비, 긴급생계비, 생활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르면 이달 중 관련 취업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세월호 사고 피해자와 가족의 개별상황을 감안해 일자리 지원을 검토할 방침이다.
기재부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보고를 통해 "신속한 사고 수습과 구조 활동을 위해 소요경비는 이미 편성된 예산을 활용해 즉시 집행하겠다"며 "부상자와 피해자 가족 등에 대한 치료비와 장례비, 긴급생계비, 생활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르면 이달 중 관련 취업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