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구원파 오대양집단변사 사건 재조명...그들 만의 은어 '쇳가루' 뭔가 보니...

입력 2014-05-1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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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유병언, 쇳가루, 오대양집단변사

▲사진=sbs

SBS 주말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17일 '유병언 왕국의 미스터리-세월호 참사와 '쇳가루'의 비밀' 편을 통해 세월호 참사로 대두된 유병언 회장과 세칭 '구원파'의 비밀을 추적 중이다.

이 가운데 등장하는 구원파 신도들만의 은어 '쇳가루'의 뜻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 중 구원파 신도들끼리 통하는 '쇳가루'라는 단어가 언급된다. 여기서 '쇳가루'란 돈을 의미한다. 구원파 지도부는 종교가 부흥하려면 헌금이 필요하다며 신도들에게 돈을 바치라고 추궁. 하지만 이를 직접 언급하기보다는 '쇳가루'라는 은어로 이를 대신하고 있는 것.

'그것이 알고 싶다' '유병언 왕국의 미스터리-세월호 참사와 '쇳가루'의 비밀' 편을 시청 중인 시청자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대단하다. 이런 걸 다 취재하고". "그것이 알고 싶다 내가 이래서 본다" "유병언 꼭 비리를 파헤쳐야 하는데" "유병언 비리 엄청날 듯" "그것이 알고 싶다의 취재력은 대체 어디까지" "오대양집단변사 사건 무섭다" "오대양집단변사 사건도 오공 때였네" "오대양집단변사 사건 다시 보니 섬짓"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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