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북막골 대왕갈비ㆍ마늘보쌈, “대박 비결 있었네”

입력 2014-05-16 19:49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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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생생정보통' 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통’이 북막골 대왕갈비와 마늘보쌈을 소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비법 천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맛집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대왕갈비 집 북막골이다. 북막골 주인장은 평소 만화를 좋아해 대왕 갈비를 개발하게 됐다.

육중한 겉모습과는 달리 갈비 속은 연하고 부드러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인기다. 1시간 정도 삶아서 모양을 갖춘 갈비를 특제 마늘 소스로 한 번 더 굽는다. 그리고 허브 가루를 솔솔 뿌려주고, 볶은 채소와 내놓으면 된다.

튀긴 마늘과 함께 먹는 마늘 보쌈도 유명하다. 수육은 삶은 뒤 한 번 더 살짝 구워준다. 이 과정을 통해 겉은 바싹하고 속은 부드러운 수육이 된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식감이 정말 좋다”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네티즌은 ‘생생정보통’ 방송 전부터 관심을 쏟아냈다. “‘생생정보통’ 북막골 대왕갈비, 정말 대박 크다” “‘생생정보통’ 북막골 대왕갈비, 믿을 수 없을 만큼 크네” “‘생생정보통’ 북막골 마늘 보쌈, 보약이 따로 없겠다” “‘생생정보통’ 북막골 마늘보쌈, 대박 비결이 대체 뭐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