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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파워콤과 업무제휴를 맺고 기존 롯데카드의 서비스에 초고속 인터넷요금 할인혜택이 부가된 ‘엑스피드(Xpeed)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엑스피드 롯데카드’는 파워콤의 초고속 인터넷서비스 신규 및 기존회원이 통신요금을 ‘엑스피드 롯데카드’로 자동이체 하면 월 통신료를 10% 할인해준다.
파워콤의 광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인터넷 요금을 매년 3만6000원씩 절약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엑스피드 롯데카드’출시를 기념해 14일부터 9월 30일까지‘엑스피드 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8명에게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MP3, 롯데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국내 초고속 인터넷은 보급률이 벌써 25%를 넘어서 가정의 필수적인 서비스가 되어가고 있다”며 “빠른 속도와 저렴한 요금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워콤과의 제휴로 기존회원뿐만 아니라 신규회원의 유입도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