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사진=신수지 미니홈피)
신수지가 '날아라 슛돌이'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신주지는 15일 경기도 남양주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 축구장에서 진행된 KBS 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신수지는 이날 행사에서 "한때 나도 국가대표였는데 이번에 어린이 축구로 나서게 돼 기쁘다. 과거 경험을 살려 열심히 하겠다. 항상 개인 종목인 체조를 해서 단체 종목 하는 사람들이 부러웠는데 이제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수지는 "그로 인해 나도 굉장히 느끼는 점도 많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굉장히 감동적이다. 어머니와 같은 매니저가 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