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어닝서프라이즈’...시간외서 3.6% ↑

입력 2014-05-1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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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네트워크장비업체 시스코는 지난 4월 마감한 회계 3분기에 22억달러, 주당 42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년 동기에는 25억 달러, 주당 46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51센트로 월가 전망치 48센트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5억 달러를 기록했다. 월가는 113억6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시스코의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0.22% 하락한 뒤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3.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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