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1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여장남자 가수 콘치타 부르스트(25)가 빈 공항에서 유로비전 우승컵을 들어 보이고 있다. '수염 난 여인' 으로 알려진 그는 지난 10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59회 유로비전 가요제에서 우승했다.
1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여장남자 가수 콘치타 부르스트(25)가 빈 공항에서 유로비전 우승컵을 들어 보이고 있다. '수염 난 여인' 으로 알려진 그는 지난 10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59회 유로비전 가요제에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