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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솔라 주가 추이. 블룸버그
미국 태양광솔루션업체 퍼스트솔라의 주가가 7일(현지시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일 장마감 후 지난 1분기에 월가 전망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지만 현 분기 사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퍼스트솔라는 2분기 주당순이익이 월가가 전망하고 있는 60센트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퍼스트솔라는 1분기에는 1.10달러의 주당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가는 57센트를 예상했다.
퍼스트솔라는 올해 매출 목표는 37억~40억 달러로 유지했다.
오전 10시 30분 현재 나스닥에서 퍼스트솔라의 주가는 4% 하락한 64.7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