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소파 동침녀' 천이슬, 과거 맥심 화보 보니… "란제리룩, 잠이 확 깨네"

입력 2014-05-06 23:5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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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천이슬

(맥심코리아)

최근 가수 손호영과 나란히 소파에서 잠든 모습이 공개된 배우 천이슬은 과거 남성매거진 맥심코리아의 표지 모델이었다. 지난 2011년 맥심 10월호 메인 표지모델로 등장한 천이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당시 천이슬은 "사람들은 내가 섹시한 얼짱으로만 알고있다.이번 맥심 10월호 화보촬영으로 섹시함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다양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한 모델 겸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다. 살짝은 과한듯한 의상이 쑥스럽다"고 전했다. 특히 천이슬이 선보인 란제리룩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었다고 전해졌다.

'손호영 소파 동침녀' 천이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호영 소파 동침녀' 천이슬, 과거 대박 사진" "'손호영 소파 동침녀' 천이슬, 란제리룩 잠이 확 깨네" "'손호영 소파 동침녀' 천이슬, 이러니 양샹국이 좋아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