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오, 12개월 만에 첫 자장면...먹어도 될까 '불안'

입력 2014-05-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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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리키김 아들 태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장면을 먹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리키김 가족은 7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실내 암벽 등반을 하기 위해 클라이밍 센터를 찾았다.

이날 태오는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난생 처음 자장면을 먹고 "캬~"라며 감탄사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를 본 엄마 류승주는 “아직은 (자장면을 먹으면) 안 된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오가 이제 갓 돌을 맞이한 만큼 아직은 음식을 가려먹어야 한다는 불안감을 내비춘 것.

엄마 류승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리키김은 태오에게 짜장면을 먹여도 괜찮다고 주장해 약간의 마찰을 빚었다는 후문이다.

태오 자장면 폭풍 흡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리 엄마는 나 100일 이후부터 다 억였다. 태오 자장면 괜찮을 듯" "태오 자장면 폭풍흡입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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