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박서준과 동거 시작하자마자 쫓겨난 사연은?

입력 2014-05-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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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엄정화 박서준이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동거를 시작하며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한 가운데 6화에서 크게 싸우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마녀의 연애'에서는 박서준이 괴한의 습격을 받아 위기에 빠진 엄정화를 구한 뒤 자신의 집에 데려와 동거를 시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6일 밤 11시 방송하는 '마녀의 연애' 6화에서 박서준은 엄정화가 죽은 여자친구가 남기고 간 하이신스를 가위로 잘라 처음으로 엄정화에게 크게 화를 내는 모습이 방영된다.

엄정화는 박서준이 "다신 보고 싶지 않으니 나가라"고 화를 내자 길거리로 나와 방황한다. 박서준은 엄정화를 내쫓은 뒤 혼자 오뎅바에서 술을 마시며 자꾸 아른거리는 엄정화 때문에 혼란스러워 한다.

이날 방송에 앞서 경찰서에 있는 엄정화와 박서준의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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