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법인인 렉산파마슈티컬즈 바이오업체의 코스닥 우회상장이 무산됐다.
퓨쳐시스템은 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미국법인 렉산파마슈티컬즈 영업양수 승인안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부결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영업양수 승인을 전제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렉산파마슈티컬즈가 납입불가를 통보해옴에 따라 최종 무산됐다고 전했다. 이번 유상증자 무산으로 최대주주 등의 지분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계 미국법인인 렉산파마슈티컬즈 바이오업체의 코스닥 우회상장이 무산됐다.
퓨쳐시스템은 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미국법인 렉산파마슈티컬즈 영업양수 승인안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부결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영업양수 승인을 전제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렉산파마슈티컬즈가 납입불가를 통보해옴에 따라 최종 무산됐다고 전했다. 이번 유상증자 무산으로 최대주주 등의 지분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