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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천상여자’ 화면 캡처)
‘천상여자’ 박정철이 김민수가 만든 함정에 빠져든다.
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84회에서는 허기진(김민수 분)의 덫에 속아 태정(박정철)이 우아란(김청 분)의 돈에 손을 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기진은 자신의 체대 동기생들과 함께 차명 주식거래를 하는 척 태정의 앞에서 연극을 한다. 이를 본 태정은 덫인 줄 모르고 우아란(김청)의 돈으로 주식을 사기 위해 찾아온다.
태정이 차명 주식거래 계약서에 사인을 하려는 순간 우아란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우아란은 모든 비자금이 자신이 아닌 태정의 지분을 늘리는데 쓰인 사실을 알고 분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천상여자’ 84회는 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