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재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명품 LCD TV '보르도'와 조화된, 감각적인 디자인의 홈시어터(일명, 보르도 홈시어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르도 홈시어터(모델명:HT-TXQ100)'는 디자인 초기부터 LCD TV '보르도'와 디자인측면에서 맥락을 같이한 제품으로, 본체와 스피커 부분을 곡선으로 처리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했다.
'보르도 홈시어터'는 지난해에 삼성전자가 업계 처음으로 도입한 'USB Host Play'기능을 채용해, MP3플레이어, 이동형 하드디스크, 디지털카메라, USB형 메모리 등 다양한 USB 기기들을 홈시어터의 USB 단자에 연결해 동영상, 음악, 사진파일 등 멀티미디어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홈시어터의 가격은 10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