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 이덕화에 매 맞는 이동욱 목격 '경악'

입력 2014-05-05 10:17

호텔킹 이다해

(사진=MBC 드라마 `호텔킹` 화면 캡처)

이다해가 이덕화에게 폭행 당하는 이동욱을 보고 경악했다.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호텔킹`에서 차재완(이동욱)이 동생 아모네(이다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재완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아모네를 지키기 위해 웨이터에게 뛰어들었다. 하지만 웨이터에게는 흉기가 없었고 차재완과 아모네만이 이상한 상황에 놓였다.

차재완은 이후 이중구(이덕화 분)를 만났고 이중구는 차재완을 협박하며 "아모네가 마음에 품은 남자가 친오빠가 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재완의 살인 전과를 두고 그를 협박했다. 차재완은 속수무책으로 이중구에게 "가지 말라"고 말했고 이중구는 "그럼 벌을 받아야지"라며 지팡이로 차재완을 후려쳤다.

이때 아모네는 차재완이 이중구에게 맞는 장면을 목격했고, 이 모습을 본 아모네는 차재완의 몸에 있던 상처를 떠올리며 차재완이 이중구에게 맞고 살았다는 것을 깨닫고 경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