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소라, 독신 스타일 고백… "끔찍하게 외로웠던 시간 다 지나"

입력 2014-05-0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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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소라

(SBS)

배우 이소라가 “모든 것을 혼자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화제다.

이소라는 4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소라는 “92년부터 혼자 살았다”면서 “슈퍼모델이 되자마자 상금을 받았다. 그 상금으로 집을 나왔고, 그때부터 혼자 살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소라는 “온갖 외로움을 다 거쳤다. 끔찍하게 외로웠던 시간이 다 지나갔다”며 “마트도 혼자가고, 어릴 때부터 백화점 같은 것도 혼자갔다. 누구랑 같이 가는 것도 불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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