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런닝맨’ 김정난이 완벽한 연기로 멤버들을 소름돋게 했다.
김정난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10분간 걸친 최종회의 끝에 마피아로 지목됐다.
앞서 김정난은 모든 미션에서 일부러 못하는 척 연기해 멤버들을 감쪽같이 속였다. 따라서 멤버들은 의심조차 하지 않지만 김정난은 마피아였다.
김정난이 마피아로 밝혀지자 멤버들은 전원 당황했다. 특히 이광수는 “진짜 소름 끼쳤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은 “김정난 대박 연기” “김정난 정말 대단해” “김정난, 정말 아무도 몰랐다” “김정난, 정말 소름돋는 연기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