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母, “이참에 연애해라!” 돌직구 눈길

입력 2014-05-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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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홍수현의 엄마가 딸에게 던진 돌직구가 화제다.

홍수현은 4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10명의 또 다른 스타들과 동거를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스타들과 함께 살게 될 집으로 이사하기 전 홍수현은 짐을 싸혀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 이제 이사를 가는데 내게 해 주고 싶은 말 있으면 해달라”고 하자, 홍수현 엄마는 “잘, 재밌게 생활해라. 가서 좋은 친구들 있으면 이참에 사귀고”라고 말했다.

엄마의 각작스러운 연애 발언에 놀란 홍수현은 “사귀라고?”라고 되물었다. 이에 엄마는 “사귀는 것도 삶의 활력소가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룸메이트’ 홍수현, 이참에 연애 너무 웃겼다” “‘룸메이트’ 홍수현, 왠지 인연이 있을 듯” “‘룸메이트’ 홍수현 활약 정말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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