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황영희ㆍ오연서 외면…8회 예고

입력 2014-05-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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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왔다! 장보리' 예고영상 캡처)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황영희와 오연서를 외면한다.

4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ㆍ연출 백호민)’ 8회에서는 민정(이유리)의 대학 졸업식을 맞아 서울에 올라온 도씨(황영희)와 보리(오연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도씨와 보리는 민정이 대놓고 못 본 척 하며 무시하자 상처를 받는다. 민정과 동거중인 지상(성혁)도 민정의 외면에 허탈해한다.

옥수(양미경)는 바느질하다 손이 말을 듣지 않자 수미(김용림)를 떠올리며 자신의 처지를 슬퍼한다.

한편 3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7회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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