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특선영화
(사진=네이버 방송편성 캡쳐)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의 특선영화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오는 5일 어린이날엔 EBS에서 애니메이션과 특선영화를 특별 편성했다. 이날 오전 8시20분엔 월트디즈니의 ‘라푼젤’이 방송된다. 이어 오후 5시엔 SF의 고전인 이티(ET)가 방영된다.
석가탄신일인 오는 6일엔 SBS와 EBS에서 영화와 애니메이션이 편성됐다. SBS에선 오전 0시55분에 현빈과 탕웨이 주연의 영화 만추를, EBS는 오전 8시20분 애니메이션 업을 방송할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어린이날 볼만한 특선영화가 비교적 적은 듯”, “석가탄신일에 만추가 어울리나”, “정작 어린이 만화는 별로 안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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