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강지환 “예쁜 여자 연예인 공항 사진 캡처한다”

입력 2014-05-03 22:09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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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강지환이 예쁜 여성 스타에 관심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2TV 드라마 ‘빅맨’의 주인공 강지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환은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예쁜 여자 연예인을 보면 주로 화면캡처를 하는 편이다. 그래서 정자매(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의 공항사진이 매니저가 전화 올 때 뜨는 배경화면으로 지정돼 있다. 그렇게 하면 받기 싫은 전화에도 화색이 돌 수가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연예가중계’ 강지환, 진짜 매력 있다”, “‘연예가중계’ 강지환, 솔직하고 털털하네~”, “‘연예가중계’ 강지환도 정자매 좋아하는구나”, “‘연예가중계’ 강지환처럼 받기 싫은 전화에 스타 사진 해놓아 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