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황금연휴 첫 날인 3일 오후 2시 현재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오전부터 여전히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 한남(423K)-서초(419K) 구간은 4Km 정체를 보이고 있다. 서울요금소(403K)-신갈분기점(395K)는 오후 1시06분께부터 8Km 정체 중이다.
특히 양산분기점부근(15K) 3,4차로는 승용차관련 사고 처리로 인해 오후 1시 22분부터 2Km 정체되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송파(9K)-상일(22K) 부근 13Km 정체되고 있으며 오후 1시 29분부터 의정부진출로(43K)는 차량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